재결합 시에 수익을 보장하여 소속사들과의 협상을 진행하기 위함입니다.

아티스트의 앨범이나 굿즈에 선투자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, 펀딩 금액이 재결합 & 재결성을 시키는데 쓰이는 것이 아니라

[ 멤버들이 재결합 & 재결성을 해서 활동하게 된다면, 우리가 이만큼의 구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만큼을 안정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]

이를 소속사들에게 확인을 시켜주기 위해 펀딩을 하는 것이고 실제로 돈을 투자한 만큼 리워드 형식으로 추후에 돌려받게 됩니다.

금액이 클 수록, 참여자가 많아질수록 펀딩 성공이 현실화됩니다. '규모'는 곧 '정당성'입니다. 많은 사람들이 12인 모두가 포함된 그룹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. 이것이 돈만큼 중요한 협상력이 될 것입니다.

영구적인 프로젝트가 될 지, 매번 1회성 프로젝트를 반복하게 될 지는 모두 '화력과 돈'에 달려있습니다.